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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8/22 Baths에서 (2)
- 2009/08/22 The Roman Baths로 가는 길
- 2009/08/22 잠시 들른 자동차 정비소에서
- 2009/08/22 옥스퍼드에서
- 2009/08/22 이탈리아 베로나에서 런던으로
- 2008/11/16 [Restaurant]브런치- Fying Pan
- 2008/11/16 두번째날 오전..
- 2008/11/16 첫번째날 밤에는..
엄청 긴 해변이 있는데..
(얼마나 긴지 기억이 안난다.. ^^;; 일요일 혼자서 끝까지 한번 걸어보려 했지만 2시간 정도 걷다가 다시 돌아왔다;;)
본머스에 온지 이틀이 되었는데도 바다를 보지 못해, 바스에서 돌아온 길에 바다를 보여 달라고 해서
해변으로 내려가지는 않았지만 바다를 보게 되었다.
이 사진 저 멀리 보이는 곳까지 나중에 가보았다.
바다를 보고 있으니 좋다.
형민이는 계속 어디를 데리고 가야 할지, 고민하던 모습이 기억이 난다.
그리고 너무나 잘해주었던, 그리고 많이 힘들어 하던 모습들.. (내 느낌이지만..)
어쨋든 고민 하던 곳들 결국 다 가보게 되었다.. ㅎ
한여름임에도 불구하고 영국의 여름은 춥다.
왠지 사진도 겨울 바다 같은 느낌이 들정도로... 해가 지면 사람을 찾아보기 힘들정도로 한적하지만
해가 뜬 맑은 날에는 정말 사람들이 우글우글..
바다보고 무엇을 했는지, 저녁은 무엇을 먹었는지 기억이 안난다.
지금 기억나는 것은 장을 봐서 형민이가 해준 스파게티를 먹었던 것.. 이날 이였던가?? ^^;;;
2009.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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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에서 시작해서 미국 시애틀, 다시 캐나다 빅토리아, 나나이모 등 서쪽끝에서 동쪽끝인 할리팍스까지 찍었다가
시카고, 뉴욕을 거친 2006년 9월 1일 부터 시작되었던 나의 여행이 2006년 11월 19일로 마무리가 되던날.
뉴욕에서 밴쿠버로 다시 돌아가던 날..
일정을 변경하여 뉴욕에서 오래 머물렀지만 좋은 인연들을 만나 행복했었다.
밴쿠버로 돌아오던 비행기는 아침 7시 30분. 대략 5시 30분 전에는 공항에 도착해야 한다는 말인데...
그 시간까지 내가 갈 수 있는 대중 교통이 없다. 택시는 탈 수 없는 가난한 배낭여행객이기도 하고..
그래서 뉴욕에서 만난 친구집에 한 이틀 신세지다가 출발하기 전날 밤 늦게 지하철과 공항철을 타고 JFK에 도착했다.
밤늦게 도착했더니, 내가 티켓팅 할 장소는 밤에는 문을 닫는 다고 해서 다른 장소로 옮겨 밤을 지새웠다.
사실 여행하면서 노숙과 야간 이동, 공항에서 머물기 등 너무나 힘든 상황이 많았기에 이정도는 양호. ^^
여행 내내 나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준 노트북.
그때는 어떻게 저렇게 무거운 15.4 와이드 노트북을 가지고 다녔는지.....(지금은 넷북도 힘들다.. 하하ㅜㅜ)
공항 이곳저곳을 헤메이며 무선 인터넷 잡히는 곳을 찾기!!!
밴쿠버로 돌아가는 티켓.
유나이티드 항공이였지만 에어캐나다 비행기 타고 갔다.
아무도 없는 공항..
차라리 아무도 없는게 편하다.. 내맘대로 행동할 수 있으니까.
그래도 공항에서는 밤지새우는 것이 자유로운데 가끔 몇몇 버스터미널에서는 눕지도 못하게 해서 고통받았었다.(특히 퀘벡)
아침이 밝았다. 드디어 돌아간다.
돌아가는 그곳에서는 또 무슨일이 기다리고 있을지.
밴쿠버에서 반가운 얼굴들이 나를 공항에서 기다려 주고 있었고, 계속 잼있게 놀았다.. 하하;;
그때가 얼마나 좋았던가.
아무 생각없이 재미있게 놀고 웃고 자유로웠던 시절.
몇달간 비행기 못탔더니 몸이 근질근질한 기간인가 보다.
2006.11.19을 회상하며 2010.5.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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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내리는 날이면 계속 생각나는 캐나다.
밴프에서의 아름다웠던 밤을 떠올라서 사진을 찾다 보니..
그때 촬영했던 짧았지만 동영상도 발견했다.
우선 밴프 거리의 사진.
9월이였는데 눈이 와서 그런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난다.
밴프 거리에 있는 유스호스텔에서 묵었었는데..
재스퍼에서 우연히 만난 스텔라와 미라를 다시 이곳에서 만났다.
혼자 였으면 안갔을텐데..
호스텔에 있었던 사람들과 다함께 나가서 술도 마셨다.
(이때는 정말 내가 순진했었구나... ^^;;)
단체사진. 다들 술마시고 기분이 좋은 상태.
가만히 생각해보면 정말 이때는 영어 실력이 형편 없었던듯.. ㅠㅠ
지금 정도만 되었어도 더 재미있게 놀았을 텐데..
9월에 눈오는 밴프의 거리.
9월에 눈이 올꺼라 생각도 못했는데 역시 록키산맥이라 다른듯..
추워서 결국 다음 목적지였던 에드먼튼에서 외투 구입.. ^^;;
눈오던 밴프의 거리는 너무나 아름다웠다.
지금도 Stella를 만나면 이야기 하던 그 거리다.
술마시고 유스호스텔로 돌아가면서 찍은 영상.
다들 기분좋게 노래부르고..
난 말 안함..-_-;;
오늘처럼 눈이 오는 날이면 생각나는 밴프의 거리.
다시 가고 싶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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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에서 커피와 휴식을 취하고 이제 로만 바스를 보러 가자.
건물안으로 들어갔더니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있다.
티켓을 살려고 하는데 가격이.. 한사람당 11.50 파운드다. 2만원이 넘어가는 금액..
목욕탕 보는데 한사람등 2만원씩 주기에는 아깝지 않냐는 말에 돌아서려는데..
여기까지 왔는데 안보는건 또 좀 그렇지 않냐고 한다.
로만바스 보러 왔는데 바스 안보면 이상하지 않냐고.... 한참을 고민했다.
일단 보기로 결정.
들어가기전에 내기를 했다. 점심 사기!!
로만 바스 안에 물이 있다? 없다?
나는 없다에 걸었고, 상대방은 있다에 걸었음..
결과는..... 내가 밥 샀다. ㅋㅋㅋ
집에 가져온 영수증.
책상위에 올려 놓다보니 색이 조금 바랬다.
두명 티켓값만 23 파운드다.. 너무 비싸.. 흑흑
티켓을 사면 전화기 처럼 생긴 기계를 준다. 설명해 주는 안내 기계다.
당연히 한글은 없다. 영어로 들어야 한다.. -_-;;
보시다 시피 로만바스에는 물이 가득차 있다.
로마 사람들이 영국에 와서 만든 목욕탕이다. 저 물은 그 때부터 마르지 않았다.
이것저것 보고 있는 중. 안내판을 보고 있었지만 모든 것을 이해할 수는 없었다.
잠시 잡담을 하자면.. 난 영국이 그렇게 추울줄 몰랐다. 6년전 유럽여행 할때는 그렇게 안추웠던 것 같았는데..
더운 이탈리아에 있다가 올라와서 그런지 있던 옷 다 껴입을 정도 였다.
형민이는 날씨 더운거라고....-_- 영국사람 다되었구나..
실내로 들어가면 예전 로만바스의 원래 모습의 모형이 있다.
친절하게 설명도 다 해준다. 사진은 설명 듣고 있는 중.
원형은 그대로 보전하면서 사람들이 구경할 수 있게끔 잘 만들어 놓았다.
습기가 차있어서 그런지 퀘퀘한 냄새는 항상 따라다녔다.
조각상들도 많았고. (뒤에서 열심히 설명 듣는중)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았다.
안내해주는 기계를 듣고 있으면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 주어서 사람들이 한곳에 오래 머무르는 경향이 있다.
기계가 안내해주는거 다 들으면 3~4시간은 넘게 걸릴듯..
이곳은 영국에서 유일하게 하나밖에 없는 온천이 있는 곳이다.
물에 함유되어있는 성분 때문에 돌이 주황빛으로 변했다.
사진상으로는 잘 안보이지만 뜨거운 물이라서 연기가 모락모락 피어오른다.
아래층으로 내려왔다. 저 물을 건드리면 안된다.
많은 사람들이 손을 적시던데.. 물 상태보면 그러고 싶지는 않다.. ^^;;
기념촬영. 역광이라 얼굴 안나옴. Good job.
외부 뿐만 아니라 내부에도 탕이 있다. 탕종류는 정말 무수하게 많다.
여긴 사람들이 동전을 많이 던져 놓아서 이쁘다.
이 곳이 바로 따뜻한 온천이다. 밑에서 뜨거운 물이 올라 오는데.. 공기방울이 톡톡 터지는 것을 볼수 있다.
사진상 물에 하얀 점들이 공기 방울이다.
이렇게 로만 바스의 관광을 마무리 하고 바스 시내 구경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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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만 바스로 오는 길에 한가지 재미있는 것을 발견했었는데..
형민이가 운전을 하면서 네비게이션을 찍고 그 길을 따라 가다가
"아 이 길은 fastest way 가 아니네.. " 그러는데 내가 아는 발음과는 많이 달랐다.
그 순간에는 그냥 지나치다가.... Hospital이 나와서 발음을 해주는데... -_-;;;
북미 영어에 익숙해진 나에겐 너무나 어색.
그 뒤 영국에 있는 동안 계속해서 영국영어와 북미영어의 발음 차이를 가지고 잼있게 놀았다.
그 중 지금 특별하게 기억에 남는 것 몇가지.
job
happy
hospital
apple
schedule
city
그때는 길을 걸어가다가 보이는 단어마다 비교 했었는데.. 지금 생각나는건 많지 않다..-_-;
어쨋든. 재미 있었던 영어발음 비교.^^
2009.8
Roman Bath, Eng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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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주차시키고 주변을 돌아보기 시작했다!!
반달로 생긴 호텔 Royal Crescent.
생각했던 것보다 크고 멋진 호텔이였다.
혹시나 호텔 이름 까먹을 까봐 찍은 사진. ^^;;
길을 걸어가다가 이뻐서 사진 한장!
스타벅스가 보인다. 얼른 들어가서 한잔씩 사서 마시기.
세계 어디를 가나 마실수 있는 스타벅스.
커피를 들고 광장에 도착했다.
기타를 연주하고 있는 사람.
뒤에 있는 조각상은 뭘 뜻하는거지?
무서운 소와 토끼..
도시 중간중간 토끼 조각상들이 꽤나 있던데
왜 있는지 모름;;
벤치에 자리가 나서 앉아 있다가 날아가는 비둘기 촬영.
아! 앉아 있으면서 잼있었던 일은
벤치를 철거하는 모습이 굉장이 웃겼다.
철거 하시는 사람들이 와서
앉아있는 사람들을 툭툭치면서 쫒아내고 철거하고
딱6개 의자만 들고 사라지는 모습.
내가 앉았던 의자가 아니라 다행 ㅎㅎ
영국 스타벅스 커피는 굉장히 쓰고 진했다.
다음에는 영국에만 있는 커피 브랜드를 도전해 보자!
Aug14.2009
이 여유있는 시간 얼마만이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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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소에서 나와서 이제 The Roman Bath로 가자!
Bournemouth에서 출발해서 가는 길은 날씨도 너무 좋고
길도 너무 이쁘다.
너무너무 이쁜 영국의 도로.
The Roman Baths에 거의 다 도착했는데 차가 너무 밀린다.
신호가 너무 짧잖아.
그래도 이렇게 기다리는 것도 좋다.
Baths로 가는 길에..
난 정말 영국에 있는 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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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정비하고 난뒤 차가 힘을 잘받아서 달렸다.
적응이 안되어서 계속 운전석에 앉을려고 했던 나.
곧 적응이 되는 듯 했으나 -_- 자주 헷갈렸음.
어쩃든 신기했던 정비소 견학. ㅎ
여행하는 기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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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머스로 가는 길에 옥스퍼드를 들르기로 했다.
아! 그전에 주변에 있는 아울렛부터 들러서 가방 샀다.
히히히 너무 이쁘다 ^^
내가 들러서 가방 산 곳.
한국에 왔더니 엄마가 나보고 달라는걸 내가 거절했다. ^^;;
옥스퍼드 도착.
형민이가 뭐라뭐라 설명해줬는데 기억안남.-_-;
걷다가 이뻐서 찍어보고.
오랫만에 여행다니면서 사진 찍으려니 어색어색;
넓은 잔디 위 소들.
공부가 저절로 될듯한 곳이다.
조금 으스한 느낌도 들긴 했다.
본머스로 가기 위해 주차장으로 갔는데
어찌된 일인지 주차증을 잃어 버렸다.
얄짤없이 벌금 ㅠ_ㅠ 20파운드였나 30파운드였나.. 흑
배고프더니 주차증 잃어버린 일 덕분에 배도 더이상 고프지 않았고
피곤하고 방에 와서 취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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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베로나에서 영국 런던으로 가는 비행기안.
얼마만에 혼자 타는 비행기인가.
그리고 또 얼마만에 가는 여행인가.
반가운 사람을 만나러 가는길.
비록, 서로 조금은 엇갈려 Gatwik 공항에서 늦게 만나긴 했었어도
어찌나 반갑고 즐겁던지.
Verona 공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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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이지만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묵었던 호스텔 Flying Pig가 생각났었다..^-^;;
손님이 와도 그다지 신경 쓰지 않았다.
서로 농담하고 노느라 바빠보였다.. ㅋ
메뉴는 정말 다양하다.
가격도 그리 비싼편이 아니였고..
언니가 맘에 안들어 하는 것 같아서 흐리게.. 히히-
기쁘기는 나도 마찬가지~
언니는 배 부르다며 중간에 그만 먹었지만..
나는 책임감을 가지고 다 먹었다.
음식은 샌드위치는 맛있었는데 팬케잌은 조금 타서 나왔고 느끼하기도 했다.
요거트는 내가 좋아하는거라 언제나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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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먹으러 어디론가 갔다.
사실.. 내가 홍콩에 대해서 준비한건 아무 것도 없었고..
언니만 따라 다녔다.
PRET A MANGER에서 혜진언니..
결국 못탔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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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저리 다니다 보니..
벌써 밤..
홍콩의 거리에서 본 한글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왠지 어색..
8시 정도였나..
홍콩의 야경 레이저 쇼를 보러 갔다.
안개가 있어서 건물들이 깨끗하게 보이지는 않았다.
시간이 지나면서 구경오는 사람들로 북적 거렸고,
다행히 일찍와 있던 언니와 나는
자리를 잡고 앉아서 볼수 있었다.
사진에는 안나왔지만.
삼성과 엘지 간판들도 있었다.
이럴땐 항상 뿌듯!
별로 였다.
13분 정도 길이인데도 지겹게 느껴진 걸 보면..
혜진언니 왈;
우린 여행을 많이해서 그래;;
그래도 여행 안해본 곳이 더 많긴 하잖아;;
어쩃든, 남들이 보는건 봐야 제맛이니까.ㅎㅎ
역시 좀 흐리게 나와야 봐줄 만 한듯.. 히히
언니 사진은 잘나왔다~
피곤한 몸을 이끌고 밥은 먹어야 겠는데
무엇을 먹어야 할지는 모르겠고..
채식을 하는 나에게는 고기가 많이 들어가는 요리가 많은 중국(홍콩)에서
먹을 것은 정말로 없었다.
결국 우리가 이날 밤에 먹은것은.
두부 튀김과 소바다. 사진에 있는 햄은 당연히 빼고 먹었다.
저 두부튀김은 계속 생각날 정도로 맛있었다. ^-^
이렇게 홍콩에서의 첫날은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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