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th Valley

Travel/2006-미국서부 2007/09/26 05:29



원래 계획은 아침 일찍 출발하는 것인데
새벽까지 이어진 다른 일행들의 도박으로 정오즈음에나 출발할수 있었다.



Death Valley.
이름을 보면 연상되듯이 너무 뜨거워 살기힘든 거친장소이다.
미국 역사상 최고의 기온(53도)와 최저 지점기록을 보유하고 있는곳이기도 하다.

이곳으로 가기전 충분한 물을 준비해서 출발.




사용자 삽입 이미지

Death Valley National Park

표지판에서 기념 촬영





사용자 삽입 이미지

Sand Dunes

모래로 뒤덮힌 사막.
조금 걷다가 너무 덥고 걷기도 힘들어서 대충 사진만 찍고 다음 장소로 이동.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Bad Water

북미지역에서 가장 낮은 지점으로 해수면보다 85.5미터 아래이다.
지속적으로 소금기 있는 광천수가 끊고 있는곳이기도 하다.(사진 오른쪽 아래)





사용자 삽입 이미지

Bad Water

바닥은 소금결정체로 깊이가 300미터나 된다.

(같이 걸어가던 일행과 서로 진짜 소금인지 서로 맛까지 봐가면서 확인도 했다. ㅠ_ㅠ)

너무 뜨거워서 차에서 내린 후, 저곳까지 정말 가야되나 고민하다가 다녀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Golden Canyon

여행다니다 보며 느낀것 중 하나가 있다면 정말 Canyon이 많다는것.
Golden Canyon에서 사진 찍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

Scotty's castle

1929년에 지어진 대저택으로 민간인에게 개방해주는데
우리가 도착했던 시간이 문을 닫는 시간이였다.
이리저리 사정을 이야기 하여 허락을 받은 후 둘러보고
앞으로의 여정을 위해 물도 담아서 다시 출발.

.
.
.

다음 목적지는 Yosemite National Park.
지도를 보며 찾아가는데
어느순간 이정표도 없는 비포장도로를 열심히 달리고 있다.

지도에는 표시되어 있지 않은길..

어디로 가는지는 모르는 상황....

이미 너무 많이 와버려 다시 돌아갈수도 없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Don't know where it is

집도 없고, 차도 없고, 사람도 없고, 이정표도 없다.
그냥 보이지도 않는 길을 따라 갈뿐이다.

가다가 승냥이떼 같은 야생동물도 만나고..

그렇게 달리기를 3시간..

차에 기름도 얼마 남지 않았다.

다들 불안하지만 누구도 말을 꺼내진 않는다.
말한마디로 모든 상황이 무너질수 있다는걸 알기에..다들 묵묵히 갈뿐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Somewhere in California

우리를 안도시켜줄 무엇인가는 나타나지를 않고
해는 저물어 가면서 멋진 풍경만 보여준다.

.
.
.

그렇게 3시간 이상 달리다가
서서히 이정표도 보이고 포장된 도로로 진입한다.
다행히 우리가 가고자 했던 도로도 찾게된다.

긴장이 풀리면서 다들 피곤함을 느껴
지나가던 조그마한 마을에 숙소를 잡는다.


지나고 나면 다 좋은 추억이 되어버릴 힘들었던 하루를 돌아보면서..






'Travel > 2006-미국서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Grand Canyon  (0) 2007/10/17
Las Vegas  (2) 2007/09/28
Death Valley  (0) 2007/09/26
Yosemite National Park  (0) 2007/09/24
San Francisco  (2) 2007/09/23
Santa Barbara  (0) 2007/09/13
Trackback 0 : Comment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