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2/18 22:30
느지막히 집에 돌아오던 길..
조금씩 내리기 시작하던 눈이 집앞에 와서는 펑펑 쏟아지기 시작했다.
서울에서 이렇게 많은 눈이 내리는것을 보긴 처음..
한여름의 소나기처럼 짧게 펑펑 내리다가 그쳤다.
아름다웠던 늦은 밤.
20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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