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2/15 23:06
3일밖에 되지 않는 설 연휴.
부산으로 내려가는 표는 구했지만.. 여차여차 사정이 생겨서 안내려가도 되었다.
혼자 명절을 보낸다는 것이 주변 사람들에게는 불쌍해 보였는지..
음식을 이것저것 챙겨주기도 하고...(정작 나는 혼자 있게 된것이 기쁜데?? ^^;;)
연휴 3일중 이틀은 보드를 타기로 했다.
갑자기 따뜻해졌던 날씨덕분에 슬로프가 녹았었지만 눈이 다시 많이 내려서 설질이 좋다길래..
그리고 앞으로의 주말에 잡힌 스케쥴 덕분에 보드 타는게 힘드니까..
2월 13일 토요일
눈이 정말 정말 많이 왔던 날이다.
설 연휴라 사람도 그렇게 많지 않고.. 타기 좋다!!
눈내리는 성우 리조트.
뉴 브라보 리프트를 타고 가는중.
가끔은 눈이 그치고 아름다운 풍경이 연출 되기도 했었다.
웃긴건 우리가 쉴때는 눈이 안내리고, 보드 탈때는 엄청 내리더라는 거.. -_-;;
슬로프에서 사진 찍고 놀기.
저렇게 눈내리는 날 누워서 하늘을 보면 참 예쁘다.
너무나 한가하게 보드를 타고.. 원래 잘 안타던 곤돌라까지 두번 타고..
점심은 스타벅스에서 맛있는 핫쵸코와 베이글을 먹고.. ^^
5시까지 재미나게 타고 서울로 돌아왔다.
서울에 차도 안밀려서 7시정도에 집에 도착했다. 좋아~
피곤해서 샤워하고 밥먹고 바로 잠이 들어버렸다.
2월 14일 일요일
새해가 밝았다. 일찍 4시경에 일어나 준비하고 성우행 버스를 타고 출발했다.
성우로 가는 버스안. 보통 주말에는 가득찬 버스가 6대 이상 출발하는 것 같던데..
역시 설 당일이라 그런지 매우 한가한 버스 한대.
성우 리조트에 도착해 보니.. 사진에 보이듯이 사람이 정말 없다.
사람이 없으니 덩달아 여유를 부리며, 가만히 앉아 있다가 새해인사 전화도 몇통 돌리고...
늦장을 부리다가 보드타러~
어제 내린눈에 정설까지 해놓고, 사람도 없고,,
특히나 눈 쓸고 내려가는 초보자들이 없어서 그런지 눈상태는 좋았다.
재미나게 보드 타다가 '보드 크로스' 들어갔다.
큰일 날뻔했다. 재미는 있었지만..
잠시 놀래고 아픈 몸을 쉬게 하기 위해 베이스로 내려가 차 한잔 마시고..
다시 2시부터 혼자 타는데.. 리프트에서 어떤 분이 말을 걸어와 같이 타게 되었고...
운좋게 자세 교정받는 원포인트 강습까지 받았다.
너무나 잼있게 2시간을 함께 타고, 답례로 차 한잔 사드리고..
버스를 타고 서울로 돌아왔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은.. 귀경차량으로 밀렸다.
사람 없는 성우리조트의 모습.
가끔 혼자 슬로프를 내려오기도 했다.
오후가 되어서는 점점 사람이 많아지긴 했지만 평소 주말에 비하면 황.제.보.딩.
2010.2~13~14
어쩌면 0910 시즌의 마지막 보딩을 한날.
성우를 10번째 출격한날.
저렇게 눈내리는 날 누워서 하늘을 보면 참 예쁘다.
너무나 한가하게 보드를 타고.. 원래 잘 안타던 곤돌라까지 두번 타고..
점심은 스타벅스에서 맛있는 핫쵸코와 베이글을 먹고.. ^^
5시까지 재미나게 타고 서울로 돌아왔다.
서울에 차도 안밀려서 7시정도에 집에 도착했다. 좋아~
피곤해서 샤워하고 밥먹고 바로 잠이 들어버렸다.
2월 14일 일요일
새해가 밝았다. 일찍 4시경에 일어나 준비하고 성우행 버스를 타고 출발했다.
성우로 가는 버스안. 보통 주말에는 가득찬 버스가 6대 이상 출발하는 것 같던데..
역시 설 당일이라 그런지 매우 한가한 버스 한대.
성우 리조트에 도착해 보니.. 사진에 보이듯이 사람이 정말 없다.
사람이 없으니 덩달아 여유를 부리며, 가만히 앉아 있다가 새해인사 전화도 몇통 돌리고...
늦장을 부리다가 보드타러~
어제 내린눈에 정설까지 해놓고, 사람도 없고,,
특히나 눈 쓸고 내려가는 초보자들이 없어서 그런지 눈상태는 좋았다.
재미나게 보드 타다가 '보드 크로스' 들어갔다.
큰일 날뻔했다. 재미는 있었지만..
잠시 놀래고 아픈 몸을 쉬게 하기 위해 베이스로 내려가 차 한잔 마시고..
다시 2시부터 혼자 타는데.. 리프트에서 어떤 분이 말을 걸어와 같이 타게 되었고...
운좋게 자세 교정받는 원포인트 강습까지 받았다.
너무나 잼있게 2시간을 함께 타고, 답례로 차 한잔 사드리고..
버스를 타고 서울로 돌아왔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은.. 귀경차량으로 밀렸다.
사람 없는 성우리조트의 모습.
가끔 혼자 슬로프를 내려오기도 했다.
오후가 되어서는 점점 사람이 많아지긴 했지만 평소 주말에 비하면 황.제.보.딩.
2010.2~13~14
어쩌면 0910 시즌의 마지막 보딩을 한날.
성우를 10번째 출격한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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