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I was doing, feeling and thinking are...in these days...
Oneness Deeksha/08Dec_Lv.2_India 2009/01/04 16:12
어제.... 2009년 1월 2일 밤에...
혼자 방에서 인터넷도 하고 이것저것 하고 있는데
전화가 왔다.
한국에서 걸려온 전화..
내가 하기로 했던 1월 6~12일 코스가 취소 되었단다.
인도에 있는 Rajeev가 나에게 어떻게 이 소식을 전해야 할지 몰라
한국에 연락을 했고, 한국에서 나에게 알려온 것이다.
나에게는 두가지 선택권이 주어졌다.
첫번째는 한국으로 돌아가서 다음에 코스를 하는 것,
두번째는 계속 인도에 남아 있다가 1월 16일부터 시작하는 코스를 참여하는 것.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계속 있었다.
거의 매일 같이 오늘은 몇일 남았지.. 오늘은 몇일.. 이렇게 세어 왔는데..
16일부터 시작하는 코스를 들으면 23일이나 한국으로 돌아갈 수 있고..
그렇다고 한국으로 돌아가기엔 여기 왔던 목적도 이루지 못하고 가는 것이고
이래저래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빠졌었다.
고통스러워서 결국 피하고만 잠을 자버렸고,
다음날 일어나 이러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명상을 하고 스스로 딕샤를 주고
마음이 어느 정도 잡힌 후 Rajeev에게 전화를 해 도움을 요청했고..
Rajeev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준 후..
어떠한 결정을 내가 하더라도 본인은 나를 지지해 주겠다고..
이미 이때 나는 결정을 내리고 있었다.
인도에 남아 여기에 온 목적을 이루고 가야겠다고..
이렇게 마음을 잡고 나니 차라리 편해졌다.
코스가 시작하려면 아직 많은 시간이 남았으니 일 처리를 빨리 빨리 하고
인도에서 혼자 지내는 여정을 즐겨야 겠다.
익숙해져가는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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