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서 마무리 하는 2008년, 맞이하는 2009년

Oneness Deeksha/08Dec_Lv.2_India 2009/01/01 04:00



자의반 타의반으로 인도에 와서 16일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처음 일주일은 하루종일 통역과 도우미 역할로 벗어나고 싶었고,
후에는 Presentation 자료를 만든다고 일주일 정도 밤늦게 까지 일했다.

오늘 드디어 마무리 했고, 함께 했던 분들도 돌아가셨다.
나는 곧 있을 나의 과정을 하기 위해 인도에 아직 남아있다.

내가 인도에 와 있는 16일동안 얻은 것은 무엇일까....
아니, 2008년 한해 동안 무엇이 바뀌었을까....

가끔 시간이 날때면 올해를 뒤돌아 보곤 했었다.
나에겐 소중한 2008년이였고 그렇게 기억속에 있을 것 같다.

우선은 올해 초 상황적으로 나에게 너무 힘든 일이 있었고
그때는 정말로 눈물없이는 하루를 견딜수가 없었을 정도 였는데
지금 돌이켜보면 지금의 내가 있기위해 있었던 하나의 과정이였고
그때는 나에게 아픔을 주었던 사람, 내 상황, 모든것들에 화가 났었지만
지금은 그들을 이해하고 나의 상황을 받아 들이고 있다.

그렇게나 힘들었던 한해여서 그랬을까
나에 대해서 더욱 많은 것을 바라볼 수 있는 기회였었고
성장 할 수 있었다.

언제나 주변 사람들, 상황 등 모든 것으로부터 도망가고 있는 나를 보았고
스스로 보호하기 위해 벽을 만들어 놓았었으며
실수로 인해 사랑받지 못하고 버림받을까 전전긍긍하고 있었으며
나의 의사를 제대로 전달하지도 못하고
겉으로는 다 괜찮은 듯
내면에서는 갈등과 스트레스...

우연한 계기로 만나게 된 분의 도움으로
자유로워 졌으며 많은 경험을 하고 여기까지 오게 되었다.

그리고 나의 변화로 인해 가족들의 관계도 더욱 좋아 졌으며
특히나 아빠의 변화가 너무나도 감사함으로 다가온다.

예전의 내가 하늘에 날아다녔다면
지금은.. 이제는 땅으로 내려와 뿌리를 내리고
책임감을 가지고 성장을 해야 할 때가 온 것 같다.

2008년 한해 많은 도전적인 일들이 나에게 찾아왔었고
두려웠고 피하고 싶었지만
Rajeev가 나에게 제안했던대로 모두 겪을려고 노력했다.

결과는 내가 그런일을 하나하나 넘길때마다
성장하는 내가 보였고, 자신감이 생겼으며, 더욱 자유로워짐을 느꼈다.

2009년 한해는 또 어떤날들이 일어날지는 모르지만
내가 느낄수 있는건
이제부터는 내가 원하는 것들을 이루어 나갈 때라는 것이다.



Thanks for
AVATAR Program, Oneness University, OSHO International Meditation Resort,
Jayeswari, Amma&Bhagavan, Palash, Nilesh, Ajay, Shantam,
Rajeev, Srinivas, Jayanti, Asho-Ambu, Indrani, Devendra, Soohee,Sudheer,
Rahasiya, Smita, Suditi, Hemanande, Simon, Nandita
현정선생님, 범준오빠, 혜진언니, 수정이, 형민이, 선희, 영걸오빠,
정남오빠, 현진이, 도엽오빠, 성지, 기애, 혜림이, 혜민스님, 사명스님,
관현스님, 종진스님, 법민스님, 혜천스님.....
 그리고 사랑하는 아빠, 엄마 그리고 하나밖에 없는 오빠..

그외 너무 많은 사람들이 저를 도와주셨고 지지해 주셨습니다.
모든 분들께 너무너무 감사드리며 모두 행복하고 건강하고 풍요롭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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